이번주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교아당에서 맛있는 오란다 강정을, 바보의나눔김정호지정기탁에서 견과류를 후원해 주셔서 정월대보름 후식으로 이용자분들과 맛있게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나물 종류를 반찬으로 제공해 드리면 이용자 분들의 드시지 않고 잔반으로 많이 나와 가끔 속상할 때가 있는데 오늘은 고추장을 같이 내어 드렸더니 나물 잔반이 하나도 나오지 않아 깜짝 놀랐습니다.^^ 나물과 고추장의 조합이 가장 맛있는 것을 잘 아시는 우리마을 이용자분들이었다는 것을 오늘 또 느꼈습니다. ^^ 건강한 나물 맛있게 비벼 드실 수 있게 자주 제공해 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