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마을의 고마운 기업 풀무원에서 다녀가셨습니다.
대부분 우리마을을 처음 방문하신 분들이었습니다.
오전에는 부품조립을 오후에는 고구마를 친구들과 함께 심으며 의미있고 보람된 하루를 보냈습니다.
비 온 뒤라 오후 햇살이 무척 뜨거웠고 꼬챙이로 이용하여 고구마순을 심는 작업이 쉬운 작업이 아님에도 친구들과 함께 도란도란 협력하며 열심히 해 주셨습니다.
풀무원자원봉사자분들의 도움으로 우리마을의 대사인 고구마농사도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일을 마치고 주교님과 원장님께서 풀무원이 우리마을에 펼쳐온 동반성장 노력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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